▲ 2일 더케이호텔 크리스탈룸에서 개최된 2015 농식품 안전ㆍ품질관리 연구 심포지엄에는 농관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소장 이재훤)은 2일 서울 더케이호텔 크리스탈룸에서 2015 농식품 안전ㆍ품질관리 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원산지 판별 △안전성 분석 △농식품 품질 등 3개 분야의 지금까지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원산지 판별 분야에서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이광식 박사가 ‘농산물의 원산지 판별 연구 동향’, 농관원 문지영 박사가 ‘이화학 분석기술을 이용한 농식품 원산지 판별’, 농관원 김남국 박사가 ‘유전자 분석기술을 이용한 농식품 원산지 판별’에 대해 발표했다.

안전성 분석 분야에서는 경북대 김장억 교수가 ‘농산물 안전성을 바라보는 시각’, 농관원 안종성 박사가 ‘농약 동시다성분 분석방법 연구’, 건국대 안병기 교수가 ‘양계사료 내 곰팡이독소 오염에 의한 생산성 저하와 피해 저감 전략’, 농관원 김호진 연구사가 ‘사료 표준분석법 개발’에 대해 발표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노봉수 한국식품과학회장
농식품 품질 분야에서는 한국식품연구원 신동빈 박사가 ‘과채류의 소비증진을 위한 분석기술 개발 전략’, 농관원 정민희 연구사가 ‘국가인증식품 표준분석방법 개발’, 서울여대 노봉수 교수가 ‘미래 농식품 품질관리 연구를 위한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