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협회ㆍ식품안전상생협회ㆍ식품산업협회, 26일 aT센터서 개최

▲ 식품안전정책 토론회가 ‘10년 후 미래 식품안전관리 정책과 식품산업의 지향 방향’를 주제로 26일 aT센터 세계로룸에서 열렸다.
한국식품안전협회와 식품안전상생협회, 한국식품산업협회는 26일 aT센터 세계로룸에서 ‘10년 후 미래 식품안전관리 정책과 식품산업의 지향 방향’을 주제로 식품안전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식품업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회식에서는 신동화 한국식품안전협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이어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식품안전상생협회 이사장)가 축사를 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신동화 한국식품안전협회장

세미나에서는 △기후변화와 농식품산업의 미래전망(박세훈, 세계기후변화상황실 한국대표) △미래지향적 식품안전관리 방향(최성희, 식품안전정보원 본부장) △식품산업계의 미래 식품안전관리 방향(이정근, 농심 상무) △향후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올바른 소비자단체의 역할(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 △식품안전관리 지원을 위한 향후 바람직한 언론의 역할(박태균,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회장)에 대해 발표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김민규 CJ식품안전센터장, 김정년 한국식품산업협회 부장, 손세근 식품안전상생협회 사무총장, 오덕환 강원대 교수, 이덕환 서강대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종합토론을 했다.

▲ 토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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