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해표는 프리미엄 올리고당 ‘메이플올리고당’과 ‘아가베올리고당’을 새롭게 선보이고, ‘프락토올리고당’과 ‘오곡올리고당’은 리뉴얼해 출시했다.

‘메이플올리고당’(700g, 4200원)은 프락토올리고당 96.5%에 캐나다산 메이플시럽을 더해 부드럽고 풍부한 단맛을 즐길 수 있다. 캐나다 단풍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을 농축한 메이플시럽은 꿀과 설탕보다 칼로리가 낮으면서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과 미네랄,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아가베올리고당’(700g, 4200원)은 프락토올리고당 90.5%에 선인장에서 추출한 감미료인 아가베시럽을 넣어 칼로리 부담은 줄이고 영양적 가치는 높였다. 아가베시럽의 열량은 설탕의 1/2, 혈당상승지수인 GI는 설탕의 1/4 수준이면서, 당도는 1.3배 정도 높다. 또한 식이섬유의 일종인 이눌린, 비타민, 아미노산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메이플올리고당’과 ‘아가베올리고당’은 부드러운 단맛으로 디저트나 각종 차에 설탕 대신 넣을 수 있고, 적당한 점도가 있어 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사조해표는 신제품 2종 출시와 함께 기존 ‘프락토올리고당’(700g 2750원)과 ‘오곡올리고당’(700g 3500원)의 라벨 디자인을 새단장 했다.

새로운 디자인은 소비자들이 제품의 원료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각 제품의 특징에 맞춘 이미지를 삽입하는 한편, 패키지의 통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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