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쾰른 국제 제과 및 당과 전시회 ‘ISM 2016’이 내년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쾰른국제전시장에서 열린다.

‘ISM 2016’에는 70개국에서 1500여 업체들이 참가해 초콜릿, 초콜릿 가공품, 과자류, 비스킷, 캔디, 스낵 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최근 트렌드인 스내킹(snacking), 테이크아웃 (take out, to-go), 아침식사 등과 관련한 다채로운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기존의 ‘coffee bar’를 확장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Cupping Counter’에서는 다양한 커피와 차 종류를 맛보고 참가사와 미팅 시간을 가질 수 있다.

‘ISM 2016’의 전시규모는 11만sqm이며, 쾰른국제전시장 2ㆍ3ㆍ4ㆍ5ㆍ10ㆍ11홀에서 개최된다.

참가사 해외 비중은 85%로 이탈리아, 벨기에, 스페인,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터키, 중국, 폴란드, 미국 등 업체의 참가율이 높다. 내년 파트너 컨트리는 프랑스로 90여 업체가 참가해 프랑스만의 달콤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ISM 2016 부대행사
- New Product Showcase : 참가사들이 선보이는 신제품 특별 전시
- Sweet Trends(Innova Market Insights) : 글로벌 식음료 시장조사 기업 이노바 마켓 인사이츠 주최 트렌드 포럼
- 제3회 ISM Award : 제과 및 당과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친 인사를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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