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워홈의 할랄푸드 브랜드 ‘니맛(Nimat)’ 인천공함점 전경
아워홈(대표 이승우)이 할랄 인증 브랜드 ‘니맛(Nimat)’을 선보였다.

‘할랄(HALAL)’이란 이슬람 율법 ‘샤리아’에 따라 ‘허용되는 것’을 의미하는 아랍어로, 할랄 인증은 무슬림들이 먹거나 사용할 수 있도록 율법에 따라 도살, 처리, 가공된 식품과 공산품 등에만 부여된다.

인천국제공항 탑승동에 문을 연 ‘니맛’은 율법으로 인해 쉽게 한식을 접하지 못했던 무슬림은 물론, 내국인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식과 커리류를 제공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할랄 인증 브랜드 ‘니맛’으로 보다 많은 관광객들에게 한식의 맛과 멋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식재 발굴과 요리 개발을 통해 전세계 사람들이 모두 한식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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