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업체 한국하겐다즈(대표 한종률)가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오는 8일 부산 서면에 매장을 연다. 서면점은 고급 디저트 문화가 발달한 파리, 런던 등 세계적 도시에 있는 하겐다즈처럼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메뉴를 갖춘 카페형 매장이다.한종률 대표는 “보다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단순 구매를 뛰어 넘어 고급 아이스크림과 디저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부산 서면점 오픈을 기점으로 지방 진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하겐다즈는 올해 안에 총 15개의 전문숍을 오픈한다는 계획으로 부산을 포함한 지방 대도시에서 가맹점주 모집을 추진하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서면역과 인접한 쇼핑몰 아이온씨티 1층에 위치해 있는 서면점은 40평 규모로 40여 석을 갖추고 있다. 양희경기자 yhk@foodnews.co.kr<사진설명 : 왼쪽부터 공태규 부장, 박정환 부장, 한종문 상무, 김성미 매니저, 한종률 사장, 김명제 아이온씨티 상무, 박미호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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