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진한 해물맛 짬뽕소스로 맛을 낸 ‘진짬뽕’을 출시했다.

‘진짬뽕’은 기존 라면 제품보다 두껍고 넓은 면(3㎜)을 사용해 쫄깃하고 탱탱하면서도 부드러운 중화면 특유의 식감을 살렸다.

또한 오징어, 홍합, 미더덕 등 각종 해물과 야채를 센불에 볶은 후 치킨ㆍ사골 육수로 우려내어 개운하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오징어, 게맛살, 청경채, 양배추, 당근, 파, 목이버섯, 미역 등 총 8종으로 구성된 건더기가 진짜 짬뽕의 맛을 더욱 살려준다.

‘진짬뽕’은 원료의 건조 과정이 없는 액상 짬뽕소스를 사용한다. 짬뽕소스와 함께 들어있는 유성스프는 오징어, 마늘, 피망, 양파 등과 고추기름을 센불에서 볶아낸 스프로, 중화요리의 특징인 진한 불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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