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외식업중앙회는 1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갖고, 여·야 대표에 서민경제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1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기념행사와 서민경제 상생발전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1만여 명의 외식업 회원들이 참석했다.

중앙회는 이날 행사에서 △신용카드가맹점 수수료 인하 △의제매입세액공제한도 설정 폐지 △근로시간 특례업종 제외 철회 △대기업의 외식업 진출 문제 등 자영업자들의 걸림돌을 정부에 호소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외식업중앙회는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갖고, 여·야 대표에 정책 건의서를 전달했다. 또, 외식업중앙회 발전에 기여한 정치인과 관계자들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장이 창립 50주년 기념사를 하고 있다.
 ▲ 한국외식업중앙회는 1만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경제 상생발전 결의대회를 가졌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