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깔콘’은 출시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조86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를 개수로 환산하면 23억 봉지에 이른다.
‘꼬깔콘’은 첫해 30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2014년 매출은 750억 원으로, 31년만에 25배로 증가했다. 올해는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측은 ‘꼬깔콘’의 지속적인 인기로 고소한 옥수수맛과 고깔 모양 등의 독창성을 꼽았다.
최초 고소한 맛으로 시작한 ‘꼬깔콘’은 현재 군옥수수맛, 매콤달콤맛, 허니버터맛 4종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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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hmkim@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