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필 장관은 “농식품부는 쌀 관세화 시행, FTA 체결 확대 등 개방 확대와 가축질병 발생 등에 적극 대응하면서, 농업분야 성장동력 창출, 농촌지역 활력 제고 등을 위한 방안들도 긴장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주요 업무계획과 관련해서는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산지 중심의 규모화ㆍ조직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ICT와의 융복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6차산업의 체계적 추진을 통해 다양한 성공사례가 나타나고 있으며, 공영홈쇼핑 개국 등을 통해 새로운 유통경로가 확산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이 장관은 “할랄시장, 아세안 등 거대 수출시장 공략을 위한 정책기반도 적극적으로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강봉조 기자
kbj@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