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식품대전’이 230개 농식품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9일 aT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을 비롯해 윤명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의원, 이마트 이갑수 대표, 대상FNF 최정호 대표이사, 충남식품마이스터고등학교 이병대 교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재수 사장,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박철수 원장, 농협중앙회ㆍ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ㆍ대한민국김치협회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는 8일과 9일 국내외 바이어 상담 행사를 먼저 가졌으며, 9일 오후 개막행사를 가진 후 일반 관람객 맞이에 나섰다.

전시회는 ‘농식품의 미래를 보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며, △미래식품관 △할랄식품관 △상생협력관 △식품명품관 등 9개 전시관을 운영하고, 미래성장산업으로서의 농식품산업 성장 전망과 상생협력,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주요 정책사례 등을 집중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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