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화 생산을 추진하여 수출을 증가할 목적으로 심양시 정부는 규범화 채소 생산단지 구축에 5만원의 보조금을 지불하는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산지 환경 보호,유통 체계 완벽화 등 조치를 통하여 2005년까지 심양시를 농업표준화와 농산물 무공해 생산지역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이를 목적으로 심양시 정부는 2003년에는 무공해 농산물의 생산면적을 300만무(1무=200평)로, 그중 채소 면적을 150만무에 도달 시킬 예정이며 2004년에는 600만무, 2005년에는 800만무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특히 한국, 일본, 러시아의 채소품질 표준과 요구에 도달하여 심양시를 한국, 일본, 러시아의 주요 채소 공급기지로 발전시킬 예정이다.(북경농업무역관/농민일보)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