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aT, aT센터서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와 함께 9월 1일 aT센터에서 ‘경기권 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를 개최한다.

이날 페어에서는 경기도 G마크 우수업체 및 aT사이버거래소 우수 식재료관 제품 전시, 대형 유통ㆍ외식업계 1:1 상담,  ‘경기권 농업-식품ㆍ외식기업 상생협력 설명회’와 연계한 농업-기업 간 동반성장 우수사례 발표, 농업계 및 기업의 참여 확산을 위한 신규사업 소개 등을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수도권 중ㆍ대형 외식업체 및 관련단체 바이어 100여 명과 경기도 내 깐마늘, 쌀, 고춧가루, 돼지고기 등 식재료 생산업체 20곳을 포함, 식품ㆍ외식업 종사자 및 농업 생산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거나 관심 있는 누구나 ‘The외식’ 홈페이지(http://www.atfis.or.kr)의 식재료사업 코너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경기권 산지페어 이후에는 경남 창녕ㆍ함양(9.17~18), 경북 영주ㆍ고령(10월), 전남 나주(10월), 충남 서산ㆍ당진(10월), 경남 밀양(11월)에서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2013년부터 시작된 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가 농가와 외식업체 간 식재료 직거래를 활성화 해 농촌 소득 증대 및 외식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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