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27일 대전 소재 The BMK 컨벤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5년 전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센터장 워크숍’을 27일 대전 중구 소재 The BMK 컨벤션에서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에는 식약처 최동미 식품영양안전국장, 오정완 식생활안전과장 및 전국 160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상반기 센터 운영성과 발표 △국내 유통 식품의 방사능 안전관리 현황 △센터 간 우수 협업사례 및 거점센터 활동사례 발표 △센터 운영 개선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식약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국민들의 급식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성장기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유도해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등 급식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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