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양호 농진청장이 25일 롯데호텔 소공점에서 개최된 식용곤충 조리 적용 전문가 워크숍에서 고소애와 꽃벵이로 만든 요리를 살펴보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25일 롯데호텔 소공점(서울)에서 국내 곤충ㆍ식품ㆍ외식업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용곤충 조리적용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곤충 식품화를 위한 연구 현황과 전망 △식용곤충 조리 적용 등의 주제를 발표했다.

또, 고소애(갈색거저리 애벌레)와 꽃벵이(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를 재료로 경민대와 함께 개발한 ‘고소애 양념으로 구운 삼색떡꼬치’, ‘고소애 오색 잡채’, ‘꽃벵이 야생버섯 스프’, ‘꽃벵이와 고소애를 채운 페이스트리 파이’ 등 16가지 메뉴를 선보이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 격려사를 하고 있는 이양호 농진청장
▲ 개회사를 하고 있는 전혜경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장
▲ 식용곤충 조리 적용 및 메뉴를 소개하고 있는 김수희 경민대 교수.
▲ 곤충 식품화를 위한 연구 현황 및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윤은영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 박사
▲ 고소애(갈색거저리, 사진 왼쪽)와 꽃벵이(흰점박이꽃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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