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날 간담회에는 품목별 쌀가공업체,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유관 기관 및 단체,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동필 장관은 참석자들과 쌀 수급 현황과 전망을 공유하고, 쌀 산업의 새로운 활로로서 쌀 가공산업의 가능성과 한계, 쌀 가공산업 육성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쌀 가공산업 활성화 방안으로는 쌀가루 소재산업 활성화, 글루텐프리 식품시장 확대, 쌀 가공 관련 연구개발 강화, 판로 확보 및 소비촉진 홍보 강화 등이 논의됐다.

농식품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 등을 반영해 ‘쌀 가공산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쌀 수급상황 점검 및 쌀 가공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 현장 간담회 참석자
△박기훈 농촌진흥청 식량과학원 부장 △박동규 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연규영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본부장 △금준석 한국식품연구원 책임연구원 △송광현 쌀가공식품협회 전무 △이덕승 녹색소비자연대 대표 △김혜영 용인대 교수 △김옥주 농협중앙회 팀장 △오예진 CJ제일제당 과장 △최종윤 농심미분 공장장 △임철준 라이스파이(떡담) 대표 △조재곤 농업회사법인 ㈜영풍 대표 △이은창 ㈜쁘띠아미 대표 △김영환 ㈜리빙라이프 대표 △신우창 국순당 소장 △박승용 세준에프앤비 대표 △김희철 농업회사법인 ㈜두리두리 전무 △조현벽 현농㈜ 대표 △한건희 제희RPC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