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어로 정교함을 뜻하는 ‘위보로바’는 1927년 첫 출시됐다. 폴란드 보드카의 전통 재료인 호밀 100%를 사용하고, 폴란드 서부의 전통적인 증류방식으로 만든다. 순수한 물 이외에 다른 첨가제는 사용하지 않으며, 최상의 순도에 이를 때까지 연속적인 증류과정을 거쳐 생산된다.

‘위보로바’는 현재 세계 8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2014년 샌프란시스코 주류 품평회에서 더블 골드 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보드카 시장은 연평균 40~50% 성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위보로바’ 출시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겠다”고 말했다.

‘위보로바’는 플레인과 애플맛 2가지로 선보이며, 알코올 도수는 40도, 용량은 7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