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상조 한국농식품전문학교 학장 자택의 정원에 1줄기에 50 송이 이상 활짝핀 조지아품종의 백합

강상조 한국농식품직업전문학교 학장(전 농촌진흥청 차장)의 자택 정원에 한 줄기에 50여 송이 꽃이 피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꽃은 백합 중에서도 조지아라는 품종인데, 한 줄기에 최대 30여 송이까지 피기는 하지만 50여송이 이상 꽃이 핀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눈길을 끌고 있다.

강 학장은 “요즘같이 힘들고 좋지 않은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 때에 한 줄기에 50송이나 핀 백합이 정원에 두 개나 되어 기쁘다”며 “한 아름 가득한 백합이 주위의 모든 이들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식을 전한다.”고 말했다.

백합의 꽃말은 순결과 변함없는 사랑이며, 사랑을 이야기할 때 빠져서는 안 될 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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