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 발전 위한 전문언론으로서 역할을 기대하며

김대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식품저널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식품저널의 창간 18주년의 의미는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1997년 창간 이래 식품저널은 그동안 유익한 식품산업 정보를 정확하게 국민에게 제공하고 식품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건전한 식품문화 조성과 관련 종사자들의 권익 신장에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특히, 국민의 안전한 식탁을 위하여 많은 관심을 갖고 우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농식품 안전ㆍ품질관리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주신데 대하여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신종 유해물질이 지속적으로 출현하고, 국민들의 건강ㆍ웰빙에 대한 관심 증가로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식품 공급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 증대되고 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이러한 환경 변화와 국민 요구에 부응하여 전국 120개 조직의 2500여 전문인력이 사전예방적 안전관리(GAP) 제도를 활성화하고 체계적인 안전성 관리를 통해 안전한 농식품 생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친환경 인증, 전통식품 인증 등 국가인증 농식품 관리와 원산지 표시 관리, 양곡 표시 관리 등 부정유통 방지를 통해 고품질 농식품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농식품 안전ㆍ품질관리 전문기관으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식품저널과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식품저널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전문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 해 주시기 바라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식품전문 미디어그룹 식품저널에서 발간하는 식품저널(월간)이 8월 1일 창간 18주년을 맞았습니다. 식품저널은 2013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되는 등 식품산업분야 최고의 전문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식품전문 매체 중 유일하게 온ㆍ오프라인을 망라해 가장 다양한 채널을 갖추고 시시각각 변하는 뉴스와 심층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식품저널(월간) 창간 18주년을 맞아 정부 및 국회, 식품산업계를 대표하는 각계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를 게재합니다. 식품저널은 여러분들이 주신 소중한 말씀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알찬 콘텐츠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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