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정보 제공ㆍ건전한 비판으로 낙농산업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길

이근성 낙농진흥회장
농식품분야 최고 전문언론인 식품저널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식품저널은 관련업계 종사자 및 소비자와 함께하며 식품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식품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왔습니다.

우리나라 유제품은 세계 최고수준의 품질유지와 위생관리를 하고 있다는 자부심에도 불구하고 현재 수급 불균형과 안티밀크, 유제품 시장 개방 확대 등으로 대내외적인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앞으로도 식품저널이 정확한 정보 제공과 건전한 비판으로 우리 낙농산업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낙농진흥회도 수급안정을 통해 우리나라 낙농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식품저널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식품저널의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식품전문 미디어그룹 식품저널에서 발간하는 식품저널(월간)이 8월 1일 창간 18주년을 맞았습니다. 식품저널은 2013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되는 등 식품산업분야 최고의 전문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식품전문 매체 중 유일하게 온ㆍ오프라인을 망라해 가장 다양한 채널을 갖추고 시시각각 변하는 뉴스와 심층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식품저널(월간) 창간 18주년을 맞아 정부 및 국회, 식품산업계를 대표하는 각계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를 게재합니다. 식품저널은 여러분들이 주신 소중한 말씀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알찬 콘텐츠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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