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분야의 최고 전문매체 창간 18주년 축하드립니다
쌀 개방, FTA 체결국 확대 등 본격화된 농업과 식품의 개방화 시대에 두 분야의 동반성장 및 산업 활성화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 식품시장의 수요와 우리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이 연계되는 시스템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종자는 생명ㆍ식품산업 등 전후방산업에 파급효과가 큰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식품과 종자산업 역시 연결고리가 활성화되고 가까워져야 합니다.
종자산업의 발전방향 중 하나는 사고의 전환과 방법의 전환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품종 개발입니다. 식품 가공에 적절한 품종, 수요자가 원하는 맛, 기능 등을 갖춘 식품 개발의 기본은 농업경쟁력을 좌우하는 종자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식품산업-농업-종자산업의 연계 강화와 동반성장이 우리의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수요자가 만족하는 농식품산업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종자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저희 국립종자원은 전직원이 함께 역량을 집중하여 한국의 농식품산업을 세계 경쟁 속에서 내실화하고 규모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식품저널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발전을 기원합니다.
| 식품전문 미디어그룹 식품저널에서 발간하는 식품저널(월간)이 8월 1일 창간 18주년을 맞았습니다. 식품저널은 2013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되는 등 식품산업분야 최고의 전문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식품전문 매체 중 유일하게 온ㆍ오프라인을 망라해 가장 다양한 채널을 갖추고 시시각각 변하는 뉴스와 심층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식품저널(월간) 창간 18주년을 맞아 정부 및 국회, 식품산업계를 대표하는 각계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를 게재합니다. 식품저널은 여러분들이 주신 소중한 말씀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알찬 콘텐츠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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