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정책 제시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

백병학 한국식품기술사협회장
2014년에는 세월호 사고, 2015년에는 메르스로 인해 외식산업을 포함한 국내 식품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좀 더 빨리 이 터널을 벗어나 정상적인 식품산업 발전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 식품 생산액이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식품산업 분야에 근무하시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며, 그 중 하나는 식품관련 정보를 전달해 주고 격려와 비판을 함께 해주고 있는 식품전문지의 역할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식품전문지 중에서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는 식품저널은 식품산업에 종사하시는 여러분들에게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식품저널의 창간 18주년을 맞이하여, 큰 축하를 드리며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식품저널은 식품분야의 폭넓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식품산업의 중심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업계에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잘못된 식품산업의 이슈에 대해서는 비판을 통해 여론을 올바르게 이끌어 감으로써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식품기술사(배출 식품기술사 수 849명)로 구성된 한국식품기술사협회에서도 우리나라의 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식품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기술지도 등 많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본 협회와 함께 식품저널은 날이 갈수록 불안한 먹을거리를 안전하게 국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한 국가차원의 대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에서 이러한 현실을 국민에게 올바로 알리고 사회적으로 여론을 주도하여 올바른 정책 제시를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식품저널이 식품산업 발전을 이끌어가는 언론매체로 더 많은 발전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전문 미디어그룹 식품저널에서 발간하는 식품저널(월간)이 8월 1일 창간 18주년을 맞았습니다. 식품저널은 2013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되는 등 식품산업분야 최고의 전문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식품전문 매체 중 유일하게 온ㆍ오프라인을 망라해 가장 다양한 채널을 갖추고 시시각각 변하는 뉴스와 심층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식품저널(월간) 창간 18주년을 맞아 정부 및 국회, 식품산업계를 대표하는 각계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를 게재합니다. 식품저널은 여러분들이 주신 소중한 말씀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알찬 콘텐츠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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