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노성 식품안전정보원장(왼쪽)과 김영섭 부경대 총장이 식품안전정보의 대국민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품안전정보원(원장 곽노성)과 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는 식품안전정보의 대국민 제공에 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7월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연구부문 협력 증진 및 세미나 공동 개최 △시설 및 인적 자원 등 인프라의 종합적인 교류 △지역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 협력 등을 추진한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식품안전정보원에서 곽노성 원장, 최성희 식품안전정보본부장, 이병곤 기획경영실장, 이상군 식품이력사업단장, 서영상 정보협력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부경대에서는 김영섭 총장, 이수용 부총장, 이상호 기획처장 등이 참석했다.

곽노성 원장은 “부경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직업체험 및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기관이 현장교육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일련의 활동들이 공공기관으로서사회적 책무를 달성하는데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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