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미분은 면ㆍ떡ㆍ빵ㆍ스낵 등 다양한 가공제품에 맞는 쌀가루를 연간 2만 톤 가량 생산해 쌀 가공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송악농협 식품사업소는 떡국 떡, 송편, 바람떡, 약식, 인절미 등 70여 종의 떡을 생산ㆍ판매해 연간 56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쌀 소비 촉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돌체들녘 생산단지는 농진청에서 가공용 쌀로 개발ㆍ보급한 ‘보람찬’ 품종 547ha를 계약재배해 ㈜농심미분과 ㈜CJ에 공급하고 있다
라승용 차장은 “밥쌀용 쌀은 해마다 줄고 있지만 소비경향에 맞는 쌀 가공제품을 개발ㆍ판매하면 쌀 소비는 자연스럽게 늘게 되고, 아울러 계약재배를 통해 농가소득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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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명옥 기자
myungok@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