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as A&M 대학교는 미국에서 13위에 올라있는 명문대이며, Texas A&M 내 TEES는 엔지니어링 연구센터로 대학과 기업이 연계된 공동 연구센터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김치 등 발효식품의 위생ㆍ안전성 관련 분야의 국제 공동연구 △상호간 인적자원 교류 △연구시설 활용 등에 있어 협력할 계획이다.
박완수 세계김치연구소장은 “TEES와의 국제협력을 통한 공동연구로 우리나라 김치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국제교류 강화를 통해 국제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연구를 추진해 김치 연구의 시너지 창출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나명옥 기자
myungok@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