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왼쪽에서 네번째)과 이근성 낙농진흥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13일 세종청사에서 출근길 중앙부처 공직자를 대상으로 우유 소비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13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중앙부처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우유는 건강입니다를 주제로 우리 우유 소비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농식품부 인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으며, 출근길 중앙부처 공무원과 내방객 6000여 명을 대상으로 200㎖ 흰우유와 우리 우유로 만든 치즈를 나눠줬다.

이근성 낙농진흥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중앙부처 공무원들에게 우리 우유의 우수성을 알림으로써 우유 소비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계층을 대상으로 국내산 우유소비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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