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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창조농생명과학대전’ 14일 개막과천 서울경마공원서 16일까지 개최
나명옥 기자  |  myungok@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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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7.13  08: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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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부터 16일까지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2015 창조농생명과학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장개방, 기후변화, 가속화되는 고령화 등 현재의 어려움을 과학기술로 극복하고 보다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농업은 95%가 과학기술’이라는 기본 인식 아래 ‘농업, 과학기술을 만나 행복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린다.

주제관인 [창조농업 창조마을관]에서는 농업과 정보통신기술이 결합된 미래 첨단 마을을 재현해 보여준다.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원격제어를 통해 온실 내ㆍ외부에서 환경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온실’ △농작업으로 인한 수고를 줄여주는 ‘최첨단 로봇’ 등 스마트팜 신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빅데이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미래 농업용 상세전자기후도’, ‘국가병해충발생 예찰 시스템’ 등의 기술도 선보인다.

테마관은 [6차 산업관], [농산촌 행복관], [창업성장관], [광복 70년 농림과학관] 등 총 7개를 운영한다.

[6차 산업관]에서는 6차 산업의 개념, 성공 스토리와 지역별ㆍ유형별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농산촌 행복관]에서는 농산자원을 활용한 전원생활, 피톤치드 및 산림치유, 농산촌 관광 등 대국민 힐링 콘텐츠를 전시한다.

[창업성장관]에서는 농촌현장 창업 및 기술기반 창업스토리와 제품을 전시하고, 판로 개척 및 기술금융 투자 유치를 위한 상담을 실시한다.

[종자생명관]에서는 바이오 경제시대를 선도할 종자의 가치와 발전을 볼 수 있으며, 토종종자와 개량종자의 비교 전시도 마련된다.

[창조식품관]에서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할랄식품 및 우주식품, 스마트 식품유통 기술을 소개하고, [청정농업관]에서는 구제역ㆍAI 등 질병 방제기술 및 동식물 검역기술을 전시해 질병방제 및 검역의 중요성을 알린다.

이외에도 [광복 70년 농림과학관]에서는 농림분야 과학기술의 70년 변천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스마트팜기자재관]과 [성장동력관]에는 국내 72개 기업, 이스라엘ㆍ중국 등 해외 17개 기업이 참여하여 우수 스마트팜 기술 및 기자재 전시, 비즈니스 상담 등을 한다. 특히, 이스라엘은 가는 호수를 이용하여 작물에 물과 비료를 공급하는 점적관수 과학기술로 척박한 농업환경을 극복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특별관으로는 ‘제18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 수상 기술을 전시한 [과학기술대상수상관]과, 최근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곤충산업전시관]을 운영한다.

수트 입고 쌀가마니 들어올리기, 곤충체험, 편백나무 힐링 체험, 드론 체험, 수경재배용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행사 기간 중 ‘제18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시상식과 ‘광복 70년을 기념하는 R&D 학술행사’도 동시 개최된다.

15일 서울경마공원 럭키빌 컨벤션홀에서는 농림축산식품 분야 우수 실용기술을 개발ㆍ보급함으로써 농업인 소득증대, 농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 26명에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을 시상한다.

14일 과천과학관 상상홀에서는 ‘광복 70주년, 한국 농업기술의 발자취와 미래기술’을 주제로, 15일 서울경마공원 럭키빌 컨벤션홀에서는 ‘과학기술, 농업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연다.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2015 창조농생명과학대전’을 공식전시장이 아닌 서울경마공원에서 개최하는 것은 장소에서부터 발상의 전환을 통해 전시 콘텐츠와 내용을 창의적으로 구성하기 위함이었다”며, “이번 행사가 우리 농산업체와 농업인들에게는 국내ㆍ외 첨단기술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여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수출경쟁력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농업을 첨단화ㆍ과학화하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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