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4일 오전 11시 서울시 다산동 소재 한국외식업중앙회를 방문하여 외식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간담회는 메르스 확산 이후 외식 등 서비스업종의 매출이 크게 감소하고 있어 외식업 매출동향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정부의 외식업 등 메르스 지원대책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식재단, 외식업중앙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여인홍 차관은 외식업체 육성자금을 활용한 융자 지원 확대, 의제매입세액공제 유예기간 연장, 정부청사 및 관공서 직원식당 휴무 실시 등의 지원방안을 설명하고, 메르스 극복 및 여름 휴가철에 대비하여 식재료 및 음식의 안전 관리, 서비스 향상 등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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