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대사ㆍ비프앤램 뉴질랜드 지사장 리셉션 개최

▲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리셉션에서 클레어 펀리 주한 뉴질랜드 대사(오른쪽), 존헌들비 비프앤램 뉴질랜드 지사장(왼쪽), 셰프 마크 소퍼 비프앤램 뉴질랜드 홍보대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클레어 펀리 주한 뉴질랜드 대사와 존 헌들비 비프앤램 뉴질랜드 한국 지사장은 18일 서울 용산 소재 주한 뉴질랜드대사관저에서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리셉션을 개최했다.

2015 비프앤램 뉴질랜드 홍보대사 마크 소퍼(Marc Soper) 셰프를 초청해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요리를 선보인 이날 리셉션에는 육류 수입ㆍ유통 관계자, 요리 전문가, 조리학과 학생,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리셉션에서 클레어 펀리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한국-뉴질랜드 FTA로 인해 한국과 뉴질랜드는 더욱 가까워졌다”며, “한-뉴 FTA는 한국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영양이 풍부하며, 안전하면서도 맛이 좋은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를 보다 쉽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존 헌들비 비프앤램 뉴질랜드 한국 지사장은 “뉴질랜드에서 내한한 마크 소퍼 셰프와 함께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로 새로운 요리를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국은 뉴질랜드에서 4번째로 큰 뉴질랜드 소고기 수출 국가이며, 뉴질랜드는 한국 수입육 시장에서 3번째로 큰 소고기 공급 국가인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이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는 뉴질랜드의 청정자연에서 자란 목초만을 먹고 자라 철분과 오메가3가 풍부하고 지방, 칼로리, 콜레스테롤은 상대적으로 낮은 건강한 소고기란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이날 리셉션에 앞서 7개 대학 조리학과 교수가 추천한 14명의 조리학과 대학생을 초청해 조리 시연회를 가졌다.
 

▲ 비프앤램 뉴질랜드는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 7개 대학에서 추천된 14명의 조리학과 대학생 대상이 조리시연회를 가졌다.
▲ 2015 비프앤램 뉴질랜드 홍보대사인 마크 소퍼 셰프가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로만든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로 만든 요리
▲ 셰프들이 참가자들에게 시식시킬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를 굽고 있다.
▲ 클레어 펀리 주한 뉴질랜드 대사와 존헌들비 비프앤램 뉴질랜드 지사장 공동 주최한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리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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