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농진흥회 이근성 회장(오른쪽)이 우유 소비에 기여하고 있는 ㈜후스타일 김진석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지난 9일 흰우유 소비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요거트메이커 제작업체인 ㈜후스타일 김진석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후스타일이 제작ㆍ판매하는 요거트메이커는 국내 최초 전기가 필요 없는 제품으로 출시 8개월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근성 낙농진흥회장은 “국내 원유수급이 어려움에 빠진 가운데 요거트메이커가 우유 소비 확대에 기여함에 따라 낙농업계를 대표해 ㈜후스타일 김진석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후스타일에 따르면, 현재 판매된 100만개 요거트메이커로 가정에서 주 1ℓ씩 시유를 소비할 경우 연간 5만2000톤(1일 142톤)이 소비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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