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 이강훈)가 냉장면 신제품 ‘육수에 말아먹는 냉쫄면’을 출시했다.

‘육수에 말아먹는 냉쫄면’은 국물 타입의 쫄면이다. 쫄면 특유의 쫄깃한 면발에 매콤달콤한 태양초 고추다대기와 무, 오이 등이 어우러진 동치미육수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육수에 말아먹는 냉쫄면’은 용량에 따라 1인식(436.5g) 2인식(873g) 4인식(1746g)으로 출시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육수에 말아먹는 냉쫄면’은 비벼 먹는 기존의 쫄면이 아닌 육수에 말아 먹는 새로운 제품”이라며, “쫄깃한 면발과 시원한 국물로 기존 쫄면의 맛은 물론 냉면의 시원함도 함께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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