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박인구)는 22일부터 베트남 호치민에서 ‘2015 식품산업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정식품 이순구 대표 등 식품산업계 CEO와 식품산업협회 윤영식 상근부회장, 김명철 한국식품연구소장 등 35명은 호치민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기 위해 21일 오후 인천공항을 출발했다.

이들은 22일부터 호치민에서 식품박람회 참관, 세미나, 현지 식품업체 방문 등을 마치고 25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식품산업 최고경영자 세미나에서는 △베트남 현황과 한ㆍ베트남 관계(KOTRA 호치민 무역관 박상협 관장) △한ㆍ베트남 교역현황과 과제(무역협회 호치민 지부 김고현 지부장) △베트남 식품과 농업 부분의 외국인 직접투자유치(MPI Mr. Do Nhat Hoang)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을 할 계획이다.

또, 이번 세미나 기간 중 현지에 진출해 있는 대상의 미원베트남 공장, 오리온, 롯데마트, 롯데리아 등을 방문한다.

한국식품산업협회 2015 최고경영자 세미나 참가자
△㈜광일 조용걸 대표 △㈜굿모닝서울 하정수 대표 △그린피아기술㈜ 김관수 대표 △대상㈜ 이정성 상무 △㈜대평 김경재 대표 △동서식품㈜ 박영호 상무 △㈜두리두리 김상현 대표 △롯데제과㈜ 백광현 상무 △㈜복천식품 이영종 회장 △㈜빙그레 임창범 상무 △㈜삼아인터내셔날 이균희 회장ㆍ마남혁 이사 △신세계푸드 안상도 부사장ㆍ정재찬 상무 △㈜오뚜기 김현위 이사 △㈜정식품 이순구 대표 △종로복떡방 조성민 대표 △㈜청우식품 정오묵 대표 △㈜피엔에프에스 김홍규 대표ㆍ이상배 이사 △한일식품㈜ 김주성 대표 △황금어장식품 한규철 대표 △㈜희창유업 박창현 대표 △법무법인 양헌 유국렬 변호사 △중앙대 하상도 교수 △한국식품산업협회 윤영식 상근부회장 △한국식품연구소 김명철 소장 △한국식품산업협회 송성완 실장ㆍ유태웅 팀장 △식품저널 강대일 대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