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aT센터에서 열린  제6회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박인구 한국식품산업협회장
박인구 한국식품산업협회장, 제6회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 개막식서 밝혀

박인구 한국식품산업협회장이 식자재 유통업과 외식산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4일 aT센터에서 열린 제6회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 개막식에서 박인구 한국식품산업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식자재 유통업과 외식산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할 움직임이 있는데, 이를 저지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며,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하려는 분들의 뜻도 있겠지만, 경제적인 입장에서 볼 때, 취업하는 입장에서 볼 때, 품질 고급화의 입장에서 볼 때 식자재산업과 외식업종은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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