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열린 ‘제5회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에서 부대행사로 진행된 ‘레시피 마켓’ 전시 작품을 참관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국내 외식업계를 대표하는 스타셰프 5인방이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총 출동한다. 박찬일(몽로)ㆍ강민구(밍글스)ㆍ김은희(더 그린테이블)ㆍ류태환(류니끄)ㆍ진경수(라 싸브어) 셰프는 오는 4월 15일 aT센터 세계로룸에서 열리는 ‘식재의 트렌드를 통해 본 외식산업 미래 경영전략’세미나에 강사로 나선다.

박찬일 셰프는 이날 ‘식재의 숨은 매력을 찾다!’를 주제로 비선호 부위를 활용한 신메뉴 전략을 제시하고, 강민구 셰프는 ‘동양과 서양의 맛이 어우러지다!’라는 주제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식을 재해석한다.

김은희 셰프는 ‘맛있는 자연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건강한 자연주의 메뉴 개발 전략을 알려준다.

류태환 셰프는 ‘한국의 사계를 그릇에 담다!’를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제철 식재를 활용한 메뉴 개발과 스토리텔링 전략을 소개하며, 진경수 셰프는 ‘한국인의 밥상, 쌀에 주목하다!’를 주제로 쌀의 무한변신을 통한 메뉴 차별화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이번 세미나는 내달 14일부터 17일까지 aT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제6회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 김재수)사와 한국외식산업협회(상임회장 윤홍근),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이사장 박형희)이 공동 주최하며, 250여 업체가 3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