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4종ㆍ올리고당 등 함유 ‘베이비 생유산균’ 출시

▲ 파스퇴르와 여에스더 박사(사진 왼쪽에서 세번째)는 27일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베이비 생 유산균’ 공동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파스퇴르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 받은 건강기능식품 ‘파스퇴르 베이비 생(生) 유산균’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아이들의 연약한 장 환경을 고려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등 유산균 4종과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올리고당 등을 함유했다.

1포(2g)에 50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이 들어 있어 하루 1포 섭취 시 장내에 4억 마리 이상의 살아있는 유산균이 유지된다.

성분배합 개발에는 의학박사이자 영양전문가인 여에스더 박사(서울대 예방의학박사)가 참여해 신뢰를 높였다. 파스퇴르는 제품 출시에 앞서 여에스더 박사와 공동 협력을 위한 MOU를 27일 체결했다.

‘베이비 생유산균’은 분유에 타 먹이거나 이유식에 섞는 등 영유아들이 섭취할 수 있는 상황에 맞춰 먹이면 된다. 유산균이 살아있으므로 분유나 이유식을 40~50℃까지 식혀 섞어 먹이면 좋다.

‘베이비 생유산균’은 1세트에 60포(2개월치)이며 파스퇴르몰, 오픈마켓 등 온라인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소비자가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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