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 이강훈)가 ‘8년 숙성 흑초’를 출시했다.

일본 장수 마을의 대표 장수 비법으로 유명한 ‘흑초’는 현미 성분을 그대로 간직하여 각종 아미노산과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이 일반 식초보다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8년 숙성 흑초’는 전통 흑초 발효방식인 균개 발효법에 의해 제조되어 자극이 적고 흡수가 뛰어나다”며, “8년 장기간 숙성에 의해 흑초 고유의 은은하고 부드러운 향미를 지닌 제품”이라고 밝혔다.

‘8년 숙성 흑초’는 기호에 따라 식초와 물을 1:5~1:20의 비율로 희석하여 식후에 마시거나 벌꿀, 우유, 두유, 요구르트, 주스 등과 함께 마시면 된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