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별ㆍ카테고리별 건강기능 식품 및 용품 300여 종 판매

▲ 홈플러스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편집숍 ‘헬스 플러스’를 금천점에 오픈하고 300여 가지 다양한 건강기능식품과 용품을 선보인다. ‘헬스 플러스’에서는 전문 상담사가 상주하면서 사상체질, 인바디 측정 등을 서비스한다.
전문 상담사 통해 사상체질ㆍ인바디 측정 등 서비스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24일 건강기능식품 전문 편집숍 ‘헬스 플러스(Health Plus)’를 금천첨 내에 오픈했다.

‘헬스 플러스’는 건강기능식품 및 용품 등을 연령대별, 카테고리별로 세분화하여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멀티숍이다.

‘헬스 플러스’의 차별화된 특징은 ‘진단 서비스’와 ‘진열방식’. 진단 서비스는 크게 사상체질 진단과 인바디 측정 서비스로 나뉜다.

사상체질 진단은 전문 상담사가 고객의 동양학적 체질(태양인ㆍ소음인ㆍ태음인ㆍ소양인)을 측정해 알려주고, 그에 맞는 건강관리 방법과 운동 등을 설명해주는 서비스이다.

인바디 측정 서비스는 매장에 비치된 인바디 측정기계를 통해 골격근량과 체지방량 등을 측정해 주고, 부위별 근육 발달과 부위별 체지방 분석을 통해 전반적으로 신체를 분석해 준다. 이들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헬스 플러스’ 매장의 진열방식은 건강기능식품별 기능과 용도에 대한 설명을 표시해 고객 스스로 본인에게 맞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 브랜드별로 판매하던 제품을 기능별 섹션과 브랜드 전문 섹션으로 구성하여 고객의 편리성을 강화했다.

상품 구성에서도 기존에 건강식품 코너에서 취급하지 않았던 다양한 상품과 브랜드들을 선보인다.

기존 25개 브랜드에서 35개 브랜드로 확대하여 제품의 다양성을 확보했다. 최근 건강을 위해 헬스와 각종 취미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점에 착안하여 스포츠 뉴트리션 코너도 갖췄다.

이와 함께 ‘백일의 약속’ 브랜드를 ‘헬스 플러스’ 매장을 통해 선보인다. ‘백일의 약속’은 홍삼, 비타민, 프로폴리스, 루테인, 가르시니아 등 건강기능식품을 연령대ㆍ카테고리 별로 NPB로 출시해 가격대를 낮춰 고객의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 건강식품 담당 김다솔 바이어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타민, 홍삼정 등과 같은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가 해마다 늘고, 따라서 관련 상품 매출도 평균 17% 신장하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홈플러스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편집숍 ‘헬스 플러스’를 론칭하고 기존 상품은 물론 NPB 상품 등 300여 종의 건강기능식품을 다양하고 저렴하게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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