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제33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19일 SETEC에서 개막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 주최로 열리는 이 박람회에는 150여 업체의 200여 브랜드가 참가했다.

주최측은 말레이시아 프랜차이즈협회와 협력하여 말레이시아 부스존을 구성, 유망 말레이시아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국내에서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일본 프랜차이즈협회와 마카오 투자진흥국을 초청,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박람회는 ‘동반상생과 나눔’을 슬로건으로 예비창업자를 비롯하여 골목상권 자영업자, 재창업을 원하는 소상공인 등 창업시장의 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동반성장 창업 교육, 성공창업을 위한 상생특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는 2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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