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구워 일반 누룽지보다 고소해

 

대한식품(대표 한윤경)은 국내 최초로 누룽지를 즉석에서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식품으로 개발한 ‘가마솥 누룽지’를 시판하고 있다.

‘가마솥 누룽지’는 100% 국산쌀만을 사용했으며, 누룽지의 양면을 두 번 구워냈기 때문에 일반 누룽지보다 맛이 훨씬 더 고소하다.

‘가마솥 누룽지’는 제조할 때 가마솥에 밥을 하는 것과 같이 강불ㆍ중불ㆍ약불 등 3단계 열처리공법과 순간 가열 퍼핑기법을 적용했기 때문에 복원력이 좋고, 밥물이 충분히 우러나와 숭늉까지 맛있다.

제조시 식품첨가물은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종류는 휴대하기 쉬운 지퍼팩 포장과 컵제품, 상자포장 등 다양하다.

대한식품은 누룽지 제조시설에 대해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ACCP 인증, 산업안전관리공단에서 CLEAN 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가마솥 누룽지’는 농식품부로부터 전통식품품질인증을 받았으며, 누룽지가공 부문 최초로 유기가공식품인증을 받았다.

대한식품은 현재 CJ제일제당과 샘표식품의 OEM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유기농 식품전문점인 초록마을을 비롯해 롯데마트ㆍ이마트 트레이더스ㆍ코리아세븐 등에 납품하고 있다. 또 CJ홈쇼핑ㆍ옥션 등 온라인 판매도 하고 있다.

한편, 대한식품은 누룽지 외에 국산 원료만을 사용한 옥수수차, 보리차, 발아현미차 등 차 제품도 시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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