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패밀리레스토랑 빕스는 올리브오일로 볶아낸 킹크랩과 안심을 매콤한맛과 자극적인 맛 등 2가지 소스를 선택할 수 있는 서프&터프(30,000원)와 안심과 야채를 매콤한 소스로 상큼하게 맛을 낸 찹스테이크(23,400원) 등 2가지 메뉴를 신규로 출시했다. 또한 빕스는 가장 대표 메뉴인 빕스 스테이크를 냉장육으로 전환해 기존의 메인 메뉴중 냉장육 판매비율을 30%대에서 40%대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현재 빕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냉장육은 프라임 립아이와 씨즈닝 프라임 뉴욕 등 2가지이다. 빕스 허형회 상품기획팀장은 “이번 냉장육 판매 확장 시도는 빕스의 기본 모토인 후레쉬 레스토랑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유통 및 관리, 비용은 상승되지만 고객들에게 더욱 신선한 고기를 제공하기 위한 빕스의 서비스 업그레이드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빕스는 냉장육 판매 기념 행사로 오는 28일부터 내달 15일까지(4월28일부터 5월 15일까지) 빕스 스테이크(24,900원), 찹스테이크(23,400원), 서프&터프(30,000원) 등 신메뉴 3종류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응모권을 제공, 추첨을 통해 호주 여행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실시하고 있던 점심메뉴 시간을 11시부터 5시까지에서 11시부터 4시까지로 축소 운영한다.양희경기자 yhk@foodnews.co.kr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