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은 오는 29일 녹차 전문매장 오’설록 티하우스 2호점을 서울 서초동 강남역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태평양은 지난 4월 명동에 ‘오’설록 티 하우스’ 1호점을 개점하고 새로운 녹차 음식들을 선보여 왔다. 태평양은 방문객의 90% 이상이 20대라는 사실을 통해 ‘오’설록 티 하우스’ 사업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도 20~30대의 여성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을 중심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태평양은 ‘오’설록 티 하우스’ 2호점 오픈을 기념해 29일과 30일 2일 동안 1일 2회(13:00, 17:00)씩 난타 공연팀의 공연을 진행하며, 구매고객 10,000명에게는 고급 머그잔도 증정할 예정이다.나명옥기자 myungok@foodnews.co.kr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