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12일 서울 영등포 소재 굿네이버스 본사에서 국내 저소득층 가정 물품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마트는 서울우유, 남양유업, 매일유업 등 협력업체와 1월 한 달간 공동으로 실시한 우유 소비 활성화 캠페인 매출액의 1%에 해당하는 1억 원 상당의 멸균우유 8000여 박스를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기부된 우유는 이달 말까지 굿네이버스 전국 지부 및 산하기관을 통해 저소득계층 가정 및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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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ljh0705@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