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세웅 프랑스에 다녀온 붕어빵 대표(왼쪽)와 김성용 동원홈푸드 상무가 식자재 공급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는 29일 동원그룹 본사(서울 양재동)에서 디저트 프랜차이즈 ‘프랑스에 다녀온 붕어빵’(대표 엄세웅)과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페스츄리 및 파이빵 반죽으로 만든 붕어빵에 팥, 고구마, 로투스 크런치잼, 애플망고 등 다양한 재료를 넣은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프랑스에 다녀온 붕어빵’은 ‘한국에 살던 붕어빵이 프랑스에 놀러 다녀와 업그레이드 됐다’는 참신한 스토리와 캐릭터 개발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백화점 델리 매장을 중심으로 6개 매장이 입점돼 있으며, 오는 2월 전국에 10여 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동원홈푸드 식재사업부 김성용 상무는 “기존 동원홈푸드는 한식 및 주점 경로 식자재 공급에 강점을 보여왔지만, 이번 ‘프랑스에 다녀온 붕어빵’과의 협약을 통해 카페 및 디저트 부문까지 경로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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