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은 발효조미료 ‘콩과 야채로 순하고 담백한 요리에 한수’와 ‘소고기와 야채로 진하고 깊은 요리에 한수’를 출시했다.

회사측은 “‘요리에 한수’는 기존 액상조미료와 비교해 간장 향이 적고 깔끔하며, 간장 보다는 감칠맛이 더욱 뛰어나 솜씨가 조금 부족한 사람이라도 단 ‘한수(한스푼)’만으로 요리의 맛을 살릴 수 있다”고 밝혔다.

콩과 야채로 만든 ‘순하고 담백한 요리에 한수’는 은은한 감칠맛에 간장 향이 적어 깔끔하고 담백한 요리에 알맞다. 각종 국이나 죽, 나물무침 등 다양한 요리에 두루 활용할 수 있다.

야채육수에 소고기 육수를 더한 ‘진하고 깊은 요리에 한수’는 국물 요리에 제격이다. 해물요리보다는 육류나 야채를 원료로 한 전골이나 조림, 구이 요리에 사용하면 맛의 어울림이 더욱 좋다.

두 제품의 가격은 각 275㎖에 5940원이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