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숙면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 ‘슬리피즈’를 출시했다.

‘슬리피즈’는 백야 현상으로 인해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 북유럽 사람들이 숙면을 위해 밤에 짠 우유인 ‘나이트 밀크’를 마신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나이트 밀크’에는 우리 몸이 잠들게 해주는 성분인 멜라토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슬리피즈’는 뉴질랜드에서 착유한 ‘나이트 밀크’를 사용했으며, 늦은 밤에도 부담스럽지 않게 마실 수 있도록 무지방 제품으로 설계됐다. 또한 우유(유당)를 소화하기 어려운 소비자들을 고려해 락토오즈 성분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올 한해 공격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주력하고, 3년 내에 200억 원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슬리피즈’ 가격은 2만1000원(7포)이며, 잠자기 30분 전 1포를 따뜻한 물에 타서 섭취하면 된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