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대표 조인수)는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3박 4일간 근무 성과가 좋은 직원 120여명에게 해외 인센티브 트립을 지원한다.올해 진행되는 해외 인센티브 트립에는 57년생의 부녀 사원은 물론 86년생 팀메이트(파트타이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구성원은 물론, 정직원이 아닌 파트타이머가 21명이나 포함됐다. 한국피자헛 관계자는 "무엇보다 직원이 만족해야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드릴 수 있다는 믿음 하에 이러한 인센티브 트립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며, "이외에도 레스토랑 내에 휴게실을 개조하는 등 각종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매장 직원의 근무 환경의 질을 향상시키는 등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피자헛은 나이와 직급에 관계없이 근무 성과가 좋은 직원 120여명에게 해외 인센티브 트립이라는 업계에서 이례적인 포상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해외 인센티브 트립은 중국 북경에서 3박 4일간 진행된다.양희경기자 yhk@foodnews.co.kr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