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토네는 1600년경 이탈리아 밀라노 지방에서 토니(Toni)라는 제빵사가 사랑하는 여인을 위하여 처음 개발한 빵으로, 토니의 빵(Pan de Toni)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파네는 ‘빵’, 토네는 ‘달다’라는 뜻도 담고 있으며, 천연 효모로 발효시킨 빵에 건포도나 절임 과일, 견과류 등을 넣어 만든다.
삼립식품의 ‘파네토네’ 는 건포도와 오렌지, 크랜베리를 넣어 상큼하고 담백한 맛의 ‘파네토네 클래식’과 달콤한 맛을 강조한 ‘파네토네 베로나’, ‘파네토네 클레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사이즈를 줄인 ‘파네토네 미니’ 등 세 가지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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