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은 대표이사에 이순구 사장을 선임하는 등 23일 2015년 정기 임원인사를 했다.

신임 이순구 사장은 1983년 정식품에 입사한 후 정식품 관리부문장, 청주공장장, 자연과사람들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김태형 상무는 청주공장장으로 보직 변경했으며, 한종수 부장은 상무보로 승진 발령돼 청주공장 관리부문장을 담당한다. 김길순 전무는 신임 감사로 선임했다.

정식품의 자회사인 자연과사람들은 최종호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하여 대표이사로 선임했으며, 송용복 상무보는 상무로 승진 발령, 문덕범 부장은 상무보로 승진 발령하여 영업관리총괄부문장을 담당한다.

관계사인 오쎄는 전철호 부장을 상무보로 승진 발령하여 관리부문장을 담당토록 했다.

정식품
<사장 승진> △사장 이순구(신임 대표이사)
<보직 변경> △상무 김태형(청주공장장)
<승진> △상무보 한종수(청주공장 관리부문장)
<선임> △감사 김길순

자연과 사람들
<사장 승진> △전무 최종호(신임 대표이사)
<승진> △상무 송용복(담양공장장) △상무보 문덕범(영업관리총괄부문장)

오쎄
<승진> △상무보 전철호(관리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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