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치즈 브랜드 ‘상하치즈’가 1회용 슈레드 타입의 모짜렐라 치즈인 ‘라면속에 모짜렐라 치즈’를 출시했다.

‘라면속에 모짜렐라 치즈’는 99% 모짜렐라 자연치즈로 구성돼 라면이나 볶음면, 볶음밥, 떡볶이 등의 요리에 더해졌을 때 풍부한 식감과 부드러운 풍미가 살아있다.

모짜렐라 치즈는 쭉쭉 늘어나는 성질이 있어 기존 치즈라면 등에 슬라이스 치즈를 넣었을 때보다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우유 고유의 향을 상하치즈의 질소 충진 기술로 잡아 유통기한 내 품질을 보다 안전하고 일정하게 유지하여 치즈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1회용 조리에 적합한 30g의 슈레드 타입으로 선보인 ‘라면속에 모짜렐라 치즈’는 뿌리기만 하면 즉석식품도 요리가 되게 하는 소용량 모짜렐라 치즈제품”이라며, “편의점 즉석식품을 자주 즐기는 학생들뿐 아니라 음식을 사서 다 먹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많은 싱글족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라면속에 모짜렐라 치즈’ 가격은 30g에 11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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