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연말연시 가정에서 가족, 친구와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홈파티용 생수프 2종을 겨울 한정판(2만 세트)으로 선보였다.

겨울 한정판 생수프 2종은 ‘건더기가 크고 풍부한 양송이크림 생수프(3인분 570g/7000원)’와 ‘바질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브로컬리치즈 생수프(3인분 570g/6500원)’이다.

두 제품 모두 열처리를 최소화한 ‘생지향 공법’으로 만들어 재료의 식감과 우유, 생크림의 풍미를 최대한 살렸다. ‘양송이크림 생수프’는 우유에 브로컬리, 감자, 양파, 큼직한 크기의 양송이 슬라이스 등을 넣어 건더기의 식감과 풍미가 좋다. ‘브로컬리치즈 생수프’는 기존 제품 대비 우유와 크림의 함량을 3배 이상 높여 부드럽다.

패키지에는 겨울과 잘 어울리는 레드톤 위에 눈이 내린 도시의 밤 풍경과 김이 모락모락 나는 생수프를 담아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1인분씩 개별 포장되어 있으며, 봉지째 전자레인지에 1~2분, 끓는 물에 3~4분 정도 데우기만 하면 된다. 수프 농도가 진하고 부드러워 빵을 찍어 먹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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